고재경. 「워십멘토링」(Worship Mentoring). 경산: 시크릿폰드, 2010.
1. 찬양곡의 분류
1) 복음성가(Gospel Song): 불신자를 설득하고 복음의 필요성, 예수님의 구원하심을 알리는 노래
"예수 믿으세요"(김석균)
"어서 돌아오라"(찬송가-박재훈)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최인혁)
2) 교제노래(축복노래): 회중 들 간, 성도들 간의 교제를 도모하고 서로를 축복하기 위한 노래.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박윤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이민섭)
"이 시간 너의 맘속에"(김수지)
"축복송"(송정미)
"날 사랑하신"(박철순)
3) 권고노래(격려노래): 회중들이 서로에게 믿음을 격려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노래.
"하나님의 진리등대"(찬송가-Philip P. Bliss)
"우리 함께 기도해"(고형원)
"사랑하는 자들아"(김두환)
4) 간구 및 고백의 노래: 기도문, 소망, 간구에 대한 노래, 주로 “...해 주소서”로 이루어지는 노래, 또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묘사와 "...해 주셨네"로 끝나는 고백체의 노래.
"열어주소서"(최덕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홍진호)
"마음이 상한 자를"(Stacy Swalley)
"나를 지으신 주님"(Tommy Walker)
5) 찬양과 경배: 하나님의 성품, 역사, 임재하심, 선하심을 칭찬하고 높이는 노래, 혹은 그러한 하나님을 내가 찬양하겠다는 다짐의 노래, 회중들에게 그렇게 찬양하자는 권고의 내용까지 포함.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Steve McEwan)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찬송가-스웨덴 민요)
"나는 찬양하리라"(Terry McAlmon)
"찬양하세"(Dany Reed)
"내 평생 사는 동안"(Donya Brockway)
6) 말씀노래: 성경말씀에 곡을 붙인노래 그러나 시편가사에 노래를 붙였을 경우나 "하나님을 높이는 의미"가 포함된 가사의 경우
"찬양과 경배"로 분류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이연수)
"너는 부요해도 가난해도"(최덕신)
"너는 내 아들이라"(이은수)
"나는 안에 거하라"(류수영)
"사망의 그늘에 앉아"(고형원)
2. 부적절한 찬양곡의 선정
1) 산만한 주제: 주제들이 너무 산만하게 펼쳐져 있는 경우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David Fellingham)
"마지막 날에"(이천)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천태혁, 진경)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홍진호)
평가: 조성도 다르고, 노래의 주제도 달라서 노래가 바뀔 때마다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나는 적절하지 못한 흐름.
2) 경배와 찬양 사이에 낀 복음성가
경배와 찬양 중간에 낀 복음성가는 너무 어색
3) 불신자를 대상으로 한 집회에서의 경배와 찬양
전도집회, 교도서, 군부대 방문시 교재의 노래, 복음성가로 편성해야 한다.
불신자와 구도자에게 경배와 찬양만 노래하면 어색; 경배와 찬양은 원숙한 그리스도인들의 축제이며 예배이기 때문이다.
- 1인칭이 하나님이 되었다가 중간에 바뀌어 버리는
1.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내게 기도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후렴)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2.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1. If My people will humble themselves
Humble themselves and pray
If they seek My face and humble themselves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I will hear from Heaven
And forgive their si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heal their land
(Chorus)
Lord heal our land
Father heal our land
Hear our cry
And turn our nation back to You
Lord heal our land
Hear us O Lord and heal our land
Forgive our sin and heal our broken land
2. Lord we bow our knee
We humble ourselves
Humble ourselves and pray
Lord we seek Your face
We humble ourselves
And turn from our wicked ways
Father in Your mercy
Forgive our sin
Father in Your mercy
Come heal our land
경우
4) 하나님이 1인칭인 노래들의 배치
경배의 찬양 중간에 하나님이 1인칭인 노래들이 들어가면 주제의 흐름상 어색하다.
이런 노래들은 주로 주제곡으로 편성해야 하기 때문에 경배와 찬양 후에 편성되거나 혹은 앞에 편성되는 것이 좋다.
예: "나의 백성이"(Heal Our Land, Tom & Robin Books)
3. 찬양곡에 대한 지식
1) 동일한 주제의 찬양곡을 모아 메들리로 사용
(1) 나의 마음을 만지시는 주님
"주님과 같이"(Lenny LeBlanc)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Tim Hughes)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Adhemar de Campos)
(2) 눈을 들어 주를 본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Harry Bollback)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박성호)
"주 앞에 나와"(Andrew Ulugia)
"나의 영혼이 잠잠히"(이유정)
2) 찬양곡 순서정하기: 새로운 찬양곡(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곡), 오래된 찬양곡(잘 알려진 곡 또는 찬송가)
4. 찬양곡의 흐름과 연결
회중, 때와 장소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찬양의 배열에 고민해야 한다. 찬양 연결할 때 신경 써야 하는 것: 가사(주제), 리듬, 조성(코드) 리듬과 조성이 같다고 해서 주제가 다른 곡으로 연결하면 안된다.
차라리 리듬이나 조성이 다를지언정 주제가 같은 곡으로 연결하는 것이 낫다.
1) 조성의 연결
찬양 곡의 조성 변경이 가능하기에 조성이 다르더라도 연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근접한 조성의 경우가 용이하다.
C조의 찬양을 D, Bb으로 전조가 가능하나 F나 G로 전조하는 것은 무리다.
C - F- Dm7 - G7 - C
D - G - Em7 - A7 - D
Bb - Eb - Cm7 - F7 - Bb
2) 주제(가사)의 연결
예배인도자는 "멘트"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의 연결 자체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유능한 예배인도자는 "멘트 하나 없이도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찬양들의 배열로 말하는 사람"이다.
(1) 반복하기 동일한 주제를 반복하는 것.
회중은 인도자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강조하고자 하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예)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David Fellingham) --> "나 기뻐하라"(Brent Chambers)
(2) 진행하기
동일한 주제를 점점 확대해 나가거나 주제가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
예) "내 주님 살아계시기에"(John Willson) --> "전능하신 주 나의 하나님은"(Alda Cella)
주제의 확대: 주님은 살아계시고 그래서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가능하다.
(3) 묻고 답하기
찬양 곡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느낌이 들도록 배열하는 방법.
예)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Stacy Swalley) --> "오직 믿음으로"(고형원)
간구: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고백: "주님만을 섬기겠다“
3) 템포의 연결
예배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
기본적인 원칙:
(1) 분위기를 고조 시키려면 "점점 크게"로 연주하라.
(2) 분위기를 정리하고자 할 때는 속도를 늦추라.
ⅰ) 빠른 곡 --> 느린 곡
인도자가 손으로 지휘 혹은 기타로 몇 번의 스트리밍으로 템포를 잡아주기
ⅱ) 느린 곡 --> 빠른 곡
뒷 곡을 위한 전주가 필요하고 인도자 혹은 드러머의 신호가 필요하다.
(3) 비트가 다른 곡들의 연결
주의해서 연결해야 한다.
예)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David Fellingham) (2/2) -->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David Ruis)(4/4)
4) 찬양의 음역을 고려(같은 조성의 찬양 포함)
낮은 음역 --> 높은 음역
"나의 영혼이 잠잠히"(이유정) --> "주께 가오니"(Geoff Bulock)
5) 파도처럼 연결(클라이맥스)
30분 정도의 찬양 중에서 "빠르기의 파도"는 단 한번이면 족하다.
6) 무분별한 메들리는 피하자
조성이 같다고 해서 무조건 메들리로 연결해서 않된다.
조성이 같은 찬양이라도 리듬(박자)이나 주제의 구분이 없이 메들리로 불러서는 안된다.
예) 주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Rita Bloche) --> "나의 영혼이 잠잠히"(이유정)
(1) 많은 찬양을 알아야 한다.
(2) 처한 상황에 적합한 같은 조성, 박자와 리듬, 주제를 가진 찬양을 찾아야 한다.
5. 첫 번째 찬양
1) 첫 번째 찬양으로 적합한 찬양들
(1) 비공식적이고 소규모 모임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박정관)
"우리의 만남은"(윤건선)
"기대"(천강수)
"축복합니다"(곽상엽)
"너는 시냇가에"(박윤호)
(2) 공식적이고 대규모의 예배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연원히"(Israel Houghton)
"주의 집에 거하는 자"(Dariene Zschech & Reuben Morgan)
"믿음의 형제들이여"(Martin Smith)
(3) "시작"의 메시지가 강한 찬양
"보혈을 지나"(김도훈)
"우리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Fay Mike & Tommy Coomes)
"찬양의 제사 드리며"(Kirk Deaman)
2) 첫 번째 찬양으로 적합하지 않은 찬양들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Matt Redman)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고형원)
"얼마나 아프실까"(김영석)
"그리스도의 계절"(이성균)
"너 어디 가든지"(하스데반)
6. 가사 읽어주기
1) 가사를 읽어주는 이유
(1) 찬양의 진행을 위해
노래 한 절을 다시 노래 부를지 다음 절로 넘어 갈지 후렴을 반복 할 것인지 다음 곡으로 넘어 갈 것인지
(2) 강조를 위해
가사를 강조하기 위해 악센트를 주어 읽어주는 경우
2) 주의해야 할 부분
(1) 박자나 마디 수를 감안해야 한다.
일찍 읽어주거나 늦게 읽어주지 않도록 주의 2박자 정도의 여유가 적당하다.
(2) 모든 가사를 읽어주지 마라.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묻혀 버릴 수 있다.
(3) 속삭임과 외침을 구분하여 활용
(4) "할렐루야"와 "아멘"을 남용하지 말라.
7. 멘트
1) 분류
(1) 선포
"주님을 찬양합시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 우리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2) 대화
“우리 좀 더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나갔으면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늘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죠.“
"좀 더 기쁘게 손뼉 치며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3) 이야기
간증, 예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나눈다.
(4) 인사 나눔
"옆 사람과 이렇게 인사 하겠습니다.“
2)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멘트
- 예배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
- 인도자의 사견이 들어가거나 신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 가급적 즉흥적인 멘트는 피해야 한다.
- 곡과 곡사이에 꼭 해야 하는 멘트가 있다면 미리 적어보고 외워두어야 한다.
- 내용을 담임목사의 검토를 받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부적절한 멘트의 유형
(1) 반말과 명령조
"좀 더 신나게 해봐!“
"야! 너 찬양 안하고 뭐하니?“
(2) 지나친 농담이나 우스운 이야기
농담이나 우스갯 소리, 부적절한 용어가 들어간 이야기는 삼간다.
(3) 너무 긴 멘트
최장 3분 이내!
(4) "할렐루야"와 "아멘"을 강요하는 것
회중이 피곤해지기 시작
4) 가장 적절한 멘트
“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
5) 적절한 멘트 사용법
(1) 선포는 간결하고 강력하게 하라
중간이나 후주에 들어가는 선포는 간결하고 강력해야 한다.
성경구절을 인용하는 경우 정확히 암기해야 한다.
(2) 분위기를 부드럽게 할 때
인사 나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예)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습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답니다“ --> "그의 생각"(조준모)
(3) 미리 외워두어야 한다.
6) 멘트의 톤과 억양: 평소에 말하는 억양이나 톤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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